의정부 코로나 확진자 첫발생 및 이동경로

의정부에서도 코로나 19 첫 양성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서울 구로 콜센터 직원으로서 현재 의정부 신곡동에 거주하는것으로 나이는 51세로 안병용 의정부 시장은 10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서 발표했으며 현재는 자택격리중에 있으며 질병고나리본부에서 최종적으로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 병상을 배정받아서 이송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의 경우 양성자의 경우에는 99%가 확진판정을 받아 확진판정에 준하여 시민들에게 긴급 공지를 안내 하였습니다. 또한 이 여성의 이동경로에 대하여 1차 방역을 마친 상태라고 합니다.

이 여성은 집단감염된 서울 구로구 신도림 코리아빌딩 11층에 있는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 직원으로 근무를 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의 이동경로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의정부 코로나 확진자가 이동한 경로는

3월 6일 금요일 18시에 퇴근하여 천철을 이용하여 구로~회룡으로 이동하고 마을버스를 이욯아여 자택으로 들어갔습니다.

3월7일 토요일은 20시경 회룡골 부대찌개 (회룡역 부근)에서 남편과 식사를 하고 다이소를 방문 하고 자택으로 이동

3월8일 일요일은 10시경 미용실(신곡동 소재 이연헤어)을 다녀오고 자택에 머물다 18시경 회사에서 회사에서 확직자와 접촉을 했다는 문자를 받았다고 합니다.

3월 9일 월요일 25분경 마을버스 (203번) 버스를 이용하여 14시에 성모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였고 14시48분에 드림약국을 방문하고 다시 마을버스(203번)를 타고  15시25분경 신곡동에 소재한 착한낙지를 방문하여 음식을 포장하고 자택으로 이동을 하였답니다.

의정부시는 현재 질병관리본부에 2차 검사를 요청해 놓은 상태이며 최종확진자로 판정되기전 선조취로 긴급 안내를 공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