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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정보

달고나 만들기 알아보고 달고나 커피 만들기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by 노을이좋아 2020. 3. 9.

달고나 만들기 부터 알아보고 갈께요


어렸을쩍에 한번씩 기억들이 있을꺼에요. 요즘 다시 유행을 타면서 그 많이들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실패도 많이 하고 하기에 만드는 법을 한번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이영자님의 달고나밀크티 때문에 그 인기가 더 많아 진거 같기도 하더라고요 그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어렸을때 학교 앞에 달고나를 많이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제 기억에는 달고나라는 표현 보다는 뽑기 라는 표현을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달고나를 넓게 펴서 안에 그림모향을 바늘 같은 것으로 콕콕 찍어서 그림을 뽑아 낸다는 것에서 뽑기라고 표현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아마 지역별로 다르게 표현이 되었던것으로 기억이 된답니다. 이 달고나 뽑기를 하면서 중간에 그림이 떨어지는 상황이 생기면 오기가 생겨서 주머니에 동전이 너덜너덜 털리곤 했엇지요 학용품 사야 하는 돈도 다 날리고 어린시절 어머님께 호되게 많이 혼줄이 났었답니다. 그때를 생각하니 그립네요.


당시에 50원 정도 했던거 같은데 바늘로 잘 해서 완성된 그림을 뽑아내면 하나를 더 해서 주기에 그 중독성이 어린 시절에 엄청 매력적이었던 같습니다. 그당시 누가 알려줬는지는 모르겠지만 집에서 만들어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국자를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국자가 다 타서 또 어머님한테 엄청 혼난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ㅎ 어렸을 때는 왜이를 사고를 많이 쳤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어머님 모르게 해먹을때 꿀맛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한 그 시절에 집집마다 국자 안태워 먹은 집이 없다는 소문이 있더라고요 ㅎㅎ 


그럼 본격적으로 달고나 만들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만드는것을 매우 간단하답니다.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따라 하시면 금방 만드실수 있으니 추억 삼아서 한번 만들어 먹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필요한것은 설탕소다 그리고 뽑기도구세트 이렇게만 준비를 하시면 된답니다. 뽑기도구세트는 인터넷에 찾아보시면 쉽게 구매를 하실수 있습니다. 약 5천원 이하로 판매를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으니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재미를 더하시려면 구매하셔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먹은다면 재미가 더해 질것 같습니다. 

설탕은 그냥 일반 설탕 사용하시는게 좋아요. 왠지 어렸을때 먹던 맛을 원하신다면 일반 설탕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예전에는 국자를 사용했지만 뽑기도구세트를 이용하시면 국자를 대신할 조리기구가 있답니다. 

이 조리기구에 우선 설탕2큰술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약한불로 타지 않도록 천천히 녹여주시면서 저어 주시면 된답니다. 이때 조심해야 할것이 센블로 하시게 되면 타버리기 때문에 약한불로 하셔야 합니다. 달고나 처음에 만들어보시는 분들이 실수하는게 바로 이 불조절 실패라고 합니다. 설탕이 타버리면 쓴맛이 나기때문에 조심하세요 


완전히 설탕이 다 녹았다 싶으면 소다한꼬집 정도를 넣어주셔 합니다. 이때 중요한것은 설탕이 완벽하게 다 녹았다 싶을때 넣어주는것이 포인트 입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강조하는것 약한불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어렸을때 국자가 많이 탔던 이유도 바로 이 불조절을 못했기 때문이죠 ㅎㅎㅎ 그리고 여기서 팁을 하나 드린다면 불위에 올려 놓고 설탕이 다 녹은 다음에 소다를 넣어주시는데 불위에서 계속 가열을 하다보면 설탕이 타버리면서 거품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으니 설탕을 다 녹여준뒤에는 소다들 넣어주시고 불에서 빼고 휘쉬 저어주면서 마무리를 해주신다면 실패 없이 달고나 만들기를 하실수 있답니다. 또한 소다를 넣고 다시 가열하는 일을 하시면 안됩니다. ~~


다 만들어진 달고나는 철판위에 부어줍니다. 그리고 누르는 판으로 바로 눌러주셔야 합니다. 시간을 가지고 눌러줄 경우 판에 눌러붙을수 있고 여러번 눌러줄수 없으니 한번에 눌러주셔야 한답니다. 이렇게 눌러주시고 바로 원하시는 모양을 틀로 살짝 한번 더 찍어주시면 어렸을때 먹었던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를 완성하실 수 있답니다. 이제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재미 있게 놀이식으로 같이 즐겨 보실수 있겠네요  


다음으로는 이영자님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는 달고나커피 입니다. 이영자씨가 소개하는 음식들은 그냥 믿고 먹어도 될 정도로 맛이 있습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성수동에 위치한 가게를 소개하면서 그 인기가 더욱 많아 졌답니다. 어떻게 달고나로 음료를 만들까 정말 획기적인 아이디어 인거 같습니다. 그러나 알아보니 달고나를 넣는것은 아니고 달고나 처럼 만들기 때문에 달고나커피라고 알려진것 같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커피와 물과 설탕을 1:1:1로 용기에 넣어준답니다. 이때 물을 뜨거운 물을 넣어주셔야 설탕과 커피가 잘 녹을 수 있으니 뜨거운물로 하시면 되고요 이제 거품이 날때까지 계속 저어주셔야 합니다. 이 시간이 고통의 시간인데 핸드믹서가 있으신 분은 핸드믹서를 이용하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저어줄수록 농도가 진해시면서 크림화 되는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색갈은 달고나 색으로 변하고 있답니다. 어떤 분들은 이 한잔을 먹기 위해서 핸드믹서 없이 1시간씩 저으시는 분들도 계신다고 합니다. 핸드믹서 없으신 분들은 신중히 고려해보시고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컵에 얼음과 우유를 넣고 그위에 방금 만든 달고나 크림을 올려주시면 완성이 된답니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과정이 힘든 커피입니다. 그만큼 맛은 정말 보장되네요 직접 내가 만든 커피라 그런지 더 맛있는거 같습니다.


오늘은 달고나 만들기와 달고나커피 만들기 알아봤고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으니 한번 도전해 보세요~ 그럼 맛있게 추억을 생각하며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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