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레이 확진판정으로 기성용 이강인등 축구계에도 코로나 비상

우레이 확진판정으로 기성용 이강인 비상

중국축구선수 우레이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확징으로 파정이 나면서 축구계에서도 비상이 걸린 상황입니다. 우레이는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에서 21일 코로나 확진자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18일에 1군 선수들과 기술 스태프등 6명이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양성반응을 보였습니다. 추가 확산의 우려가 걱정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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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대표로 활약중인 우레이는 2019년 1월에 에스타뉼에서 시즌 정규리그 3골을 포함하여 총 7골을 기록중에 있는 선수입니다. 스페인에서의 아시아 선수의 확정판정으로 인하여 같은 리그에 출전중인 우리나라 선수 기성용과 이강인도 코로나19에 대하여 조심하여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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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성용의 소속으로 있는 마요르가는 바이러스로 인하여 17일부터 훈련을 잠정중단한 상태로 있으며 이강인이 속해있는 발렌시아의 경우 선수들의 35%가 감염 양성반응으로 매우 위험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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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럽에서는 코리안 리거 석현준이 확진판정을 받아서 비상에 걸리는 면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12일부터 정규리그 일정을 모두 중단한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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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이 선수 확진판정 외에도 각종 스포츠 스타들이 코로나19에 감염증상을 보이면서 스포츠 경기들이 속속 중단 사태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우레이는 중국축구선수로서 1991년11월19일 생으로 키 174cm 66kg이며 에스타뉼의 공격수로 활약중에 있습니다. 어렸을 떄부터 축구선수를 꿈꾸고 그 꿈을 이루어 냈으며 중국내에서 올해의 선수상과 슈퍼리그 골든볼, 도메스틱 골든 부츠등 다양한 수상내역을 자랑하는 선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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