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김유정 지창욱 웹툰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김유정 지창욱 웹툰 드라마

이명의 감독이 SBS에 금토 드라마로 1년여 만에 다시 복귀를 하면서 "편의점 셋별이"라는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책임지게 되었습니다. 이명우 감독은 기대해 달라 라는 말로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편의점 셋별이는 돌아오는 6월에 SBS에서 금요일과 토요일 방영이 확정이 되면서 이 드라마의 간략한 설명으로 이미 원작이 있는 드라마 이긴 하지만 원작과 똑같이 연출되지는 않을 것이다라면서 원작과 똑같다면 창작이라 할 수 없지 않은가 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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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는 4차원의 알바생과 허당끼 넘치는 점장이 편의점을 무대로한 24시간 코믹로맨스로 김유정과 지창욱이 각각 배역을 받아갔으며 김유정은 "정샛별"로 지창욱은 "최대현" 으로 출연을 하게 된답니다. 원작은 유료 웹툰으로 이명우 감독은 열혈사제 이후 처음으로 작품을 맡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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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웹툰내용을 보고 원작속에 캐릭터 세팅이 좋아서 드라마화 할수 있으며 캐릭터들의 사랑스러움을 살린다면 좋을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원작과 제목이 같아서 드라마 소식에 우려가 있었던것을 알고 있으나 원작에서 모든것을 그대로 쓰는것은 창작이 아니지 않냐면서 새로운 드라마만의 이야기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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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웹툰이 드라마로 많이 방영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만큼 웹툰이 인기몰이를 했기에 드라마화 된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원작과의 싱크로율로 비교를 하며 보는 분들도 많지만 편의점 샛별이는 원작의 싱크로율을 기대할수 있는 드라마는 아니라고 합니다. 원작에 대한 재해석와 새로운 코믹 포인트를 재창작하여 그 안에서 새로운 메시지도 담을 게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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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원작을 보신분들은 비슷한 장면과 비슷한 인물이 등장하기도 할 것이라고 하며 가족들이 보는 시간대의 드마리이기에 청소년들과 함께 봐도 좋을 드라마이며 시청자들도 익숙한 공간인 편이점이라는 곳에서 청춘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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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은 정샛별로 출연을 하게되며 상큼한 외모와는 달리 어디로 튈지 모르는 4차원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똘기 소유자입니다. 김유정의 연기 변신이 기대가 되며 다채로운 매력포인트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또한 지창욱은 편의점을 운영하는 점장 최대현 역활을 소화하게 될것이며 까칠한 척하지만 속은 마시멜로같이 말캉한 남자로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허당끼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