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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잔류 "뭉쳐야 산다"

by 노을이좋아 2020. 3. 15.

추신수 선수와 텍사스 레인저스 선두단 모두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캠프에 잔류를 한다고 합니다. 

최근 미국내에서도 코로나가 확산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와 정규시즌 개막이 연기 되는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운동경기들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에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는 선수들에게 캠프지에서 잔류할 것인지 아니면 연고지로 돌아갈 것이니 아니면 고향으로 돌아갈 것인지 선택지를 제공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텍사스 구단은 투표를 실시 하였으며 모두가 만장일치로 캠프지에 잔류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텍사스레인저스는 한 매체를 통하여 일주일 동안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홈구장인 글로브 라이프 필드로 디동을 할것이라 하였으며 캠프에는 두 팀을 구성할수 있는 48명의 선수가 남아있으며 필요하다면 마이너리거들도 부를수 있다고 했습니다. 



여기에 대한민국 추신수 선수는 오프시즌과 스프링캠프 기간동아 시즌을 준비해 왔으며 이 힘을 잃고 싶지 않고 이럴때 일수록 계속해서 운동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 추신수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자-

추신수 선수는 시애틀 매리너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신시내티레즈를 거쳐서 2014년도에 텍사스 레인저스소속으로 활약중에 있는 대한민국 메이져리거 외야수 입니다. 아시안 선수 중에서는 최초로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하였며 아시아 메이저리거 중에서는 최초로  통산 200호 홈런을 달성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1982년 7월 13일 생으로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키는 180에 몸무게는 90킬로그람 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각종 스포츠 및 행사들이 모두 취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각장의 위치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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