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티비를 보다가 예전에 걸스데이 민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재미 있게 보게 된 장면은 민아 뱃살사진 입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도 너무 웃겨서 한참을 웃으며 포스팅을 하게 된답니다. 김구라가 한장씩 사진을 넘기면서 보여주다가 마지막 사진에서 혼자 슬쩍보다니 한숨을 내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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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뱃살사진을 공개해도 되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민아는 직접 먼저 뱃살 사진을 확인 하더니 안된다며 거부하는 모습이 귀엽기 까지 합니다. 여기에 MC들은 귀엽다면 또는 이정도는 괜찮다면서 공개를 부추겼습니다. 여기서 더 웃겼던건 게스트 정준호도 뱃살이 나와 봐야 얼마나 나왔겠어 라며 공개하라고 하다가 먼저 사진을 보더니 손을 절레 절레 하면서 팻말을 부셔서 바닥에 던져 버렸답니다.
정준호 까지 민아 뱃살사진을 보호해 줄만큼 얼마나 대단한 사진인가 궁금하기에 인터넷을 뒤지고 뒤지니 아직도 많은 사진들이 있더군요 민아가 이 사진들을 보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뭐 제가 보기에는 이정도는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애교인데 아무래도 연예인이다 보니 신경이 많이 쓰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민아 뱃살사진만 모아서 보니 쫌 나온거 같긴 합니다. 왜 그렇게 라디오스타에서 사진을 공개 안하려고 했는지 이해가 갑니다. 걸그룹 특성상 몸매 관리는 필수 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마른 몸매 보다는 이렇게 약간 살이 있는게 훨씬 보기는 좋은거 같습니다. 걸스데이 민아도 충분히 다른 걸그룹처럼 운동으로 몸매관리를 하겠지만 그래도 먹으면 금방 살찌는 체질이라면 이정도는 감수해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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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의 민아는 본명이 방민아 입니다. 방씨의 성을 빼고 민아라는 이름만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1993년생이며 올해 28살입니다. 생일은 5월 13일로 생일이 몇일전에 지나갔습니다. 소속사는 유본컴퍼니 이며 2016년도 여자우수연기상 2013년 광주국제영화제 신인여우주연상의 수상경력이 있으며 현재 인천광역시 홍보대사를 맡고 있습니다.
걸스데이 민아 뱃살사진은 라디오 스타에서 오히려 정준호의 입담으로 더욱 재미 있게 표현되었으며 정준호가 민아에게 에이 너는 좀 관리를 해야지 하면서 사진을 구겨 버릴때가 가장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아직도 검색어에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 민아씨가 이것 때문에 너무 심한 다이어트를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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