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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심혈관 수술 후 중태

by 노을이좋아 2020. 4. 21.

김정은 심혈관 수술 후 중태

방금 뉴스속보가 뜨네요 최근에 김정은이 태양절인 김일성의 생일에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지 않으며 신변이상설이 제기가 되었는데 최근 심혈관 수술을 받은것으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12일 김정은은 평안북도 묘향산 지구내에 위치한 김씨일가의 전용병원인 향산진료소에서 심혈관 수술을 받고 현재 인근 별장에 머물며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수술은 평양에 김만유병원의 담당 외과의사가 직접 집도했으며 그외에 조선적십자병원, 평양의학대학병원 소속의 1호 담당 의사들도 이번일로 인하여 모두 향산진료소로 불려갔다고 합니다. 김정은이 어느정도 호전됐다고 판단된 후에 의료진들은 평양으로 복귀를 하였으며 현재는 일부만 남아서 지속적으로 회복상황에 대하여 살피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하나 집고 넘어가야 할 사항으로 김일성과 김정일 모두 급성 심근경색으로 숨진것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김정은은 평소에 흡연과 음주를 즐긴것으로 고혈압과 당뇨, 고지혈증등을 달고 살았다고 합니다. 




심장병이 김씨 일가에 내력인 만큼 전문가들도 김정은 역시 심혈관 계통 질환으로 벗어날수 없다고 생각을 해왔으며 가족력에 고도비만과 흡연 , 과로 등은 심혈관 질환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김정은이 금수산태양군전을 참배하는 것을 한번도 빼먹지 않다고 이번 김일성의 생일에 처음으로 참배를 하지 않으면서 김정은의 신변을 놓고 다양한 관측이 제기가 되었습니다. 당시 고위 간부들은 참배를 하였지만 정작 최고 지도자인 김정은은 참배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시 참배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하여 불경스러운 사건이 발생했다 또는 김정은의 건강이나 신변에 일시적으로 이상이 발생했을 것이라는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정은의 신변이상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며 2014년도 9월에도 최고인민위원회 13차 2차회의에도 불참을 했으며 당시에도 건강이상설이 확산한 바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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