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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괴리율?

by 노을이좋아 2020. 4. 16.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괴리율?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외출이 불편해지면서 경기가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최근 국제 유가도 급락으로 인하여 유가 상승을 예상하는 투자자들의 레버리지 유가 연계 상품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지인이 이러한 상품에 투자를 했다고 합니다. 


현제 유가가 산유국들의 거의 원가에 근접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매수시기가 적절한 타이밍이라고 하지만 레버리지가 너무 큰 상품들이라서 조금 놀라지 않을수 없습니다. 문제는 바로 괴리율 때문에 손실이 발생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14일에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530031), QV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등의 괴리율이 모두 30%를 넘겼다고 합니다. 지난 8일 부터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답니다. 




거래소에서는 원유 레버리지 ETN의 비율이 비정상적인 괴리율이 불거지면서 그 수치가 30%가 넘을 경우에는 일시적인 매매를 중단하겠다고 경고를 하였으며 16일 거래가 중지가 되었습니다. 또한 괴리율이 커지면서 금융당국과 증권사에서는 원유 레버리지 ENT 투자자들에게 투자를 주의하라고 합니다.


문제가 되는것은 17일 매매가 재개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매를 재개 했을 경우 괴리율이 다시 30%이상 넘어가게 된다면 무기한 거래중단 조치가 적용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괴리율이 확대로 인한 매매가 중단된 ETN거래가 시작하는 날인 17일 그 수치가 30%넘을 경우 매매거래정지가 무기한으로 적용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처럼 WTI 선물 관련 ETN 괴리율이 확대추세가 이어질 경우 실제 가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며 향후에 실제 가치로 수렴되었을 경우 투자자들은 손실을 볼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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