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기부 <코로나, 산불>

유재석 기부 <코로나, 산불>

우리나라 국민MC라고 하면 당연 유재석을 떠올리게 됩니다. 방송기간동안 명쾌한 진행으로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내면서 선배들에게 깍듯한 모습과 후배들에게는 너그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유재석이 이번에 코로나 기부액에 대해 궁금하신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 유재석과 이적이 함께 기부한 내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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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에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이적과 함께 "처진 달팽이로" 재결합하여 이적의 히트곡 이었던 '말하는 대로'의 라이브를 보여주면서 이적과 유재석의 모습이 보여졌다고 합니다. 이날 무대에서 유재석은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가사를 내용에 담으며 이적은 피아노와 함께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이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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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가 끝난후에 제작진을 통하여 말하는대로 2020 Live ver. 의 음원 수익은 코로나19 극복에 힘내주시는 분들을 위하여 전액 기부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유재석의 기부금 내용들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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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은 코로나19 피해 확산에 따른 피해를 돕기 위해서 2월 25일경 전국재호구호협회에 1억원 상당의 성금을 기부하였으며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움을 격고있는 분들에게 쓰이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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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작년 9월에 태풍 미낙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00만원을 기부를 했으며 같은해 4월에 강원도의 산불 피해당시에도 5000만원의 기부금액을 기탁했다고 합니다. 2018년도에는 폭우 피해 복구에 써달라면서 5000만원을 기부한 사실도 있습니다. 2019년도에는 미혼모 단체 애란원에 5000만원을 기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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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예전 기부내용까지 알아보면 2014년 나눔의집 2000만원 기부, 2015년 나눔의 집 4000만원 기부 2016년 나눔의 집 1억원 기부, 2017년 나눔의 집 5천만원 기부, 2017년 여수 시장 화재 5000만원 기부, 2017년 포항 지진 피해 5000만원 기부, 또한 2005년에 일본 우토로 마을에 1천만원 기부로 2015년도에는 우토로마을 50만엔 2018년도는 우토로마을 평화기념관에 5000만원을 기부한 사실도 있습니다.

이처럼 매년 나라에 재해가 발생할시에 모범적으로 솔선수범하여 기부를 꾸준히 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멋있으며 후배들 역시 유재석의 기부하는 모습을 보고 배워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기부가 꼭 연예인들의 의무는 아니지만 이런모습으로 일반인들도 기부에 동참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