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파더스 김동성 이름 올랐다

김동성 배드파더스 사이트에 이름 올랐다

쇼트트랙 국가대표선수 김동성이 자녀들의 양육비를 지금하지 않아서 배드파더스 사이트에 이름이 오르게 되었습니다. 김동성은 사실 돈이 밀린것은 사실이지만 개인사정이 있다고 해명을 하였답니다. 배드파더스는 결혼하여 생활하다가 이혼을 할 경우 자녀를 키우는 양육권자에게 양육비를 안주는 나쁜 부모들의 얼굴과 신상을 공개하는 사이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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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김동성은 3월 31일 배드파더스 사이테에 21번째로 등재가 되면서 사진과 주소 일부도 공개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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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은 2004년 9월에 결혼을 하였으며 2018년 전부인은 김동성의 빈번한 외도와 가정폭력을 견딜수 없다고 하며 이혼소송을 제기하며 결혼 14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으며 양육비는 아이들이 성년이 될때까지 김동성이 한명당 150만원 가량의 양육비를 주기로 합의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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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김동성은 2020년 1월부터 양육비를 주지 않았으며 김동성이 미지급 기간동안 김동성의 SNS을 보니 애인에게 명품 코트를 사주고 골프를 치러 다니며 외제차도 이용을 하였다며 김동성 전 부인에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또한 양육비 미지급 직전인 12월에 애인에게 230만원 가량의 코트를 선물했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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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비 미지급 사건이 터지고 나서 김동성은 투병하고 있는 형의 병원비를 지원하는등 개인사정이 있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쇼트트랙 수업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1월부터 지급이 밀린 상황이라고 해명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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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누구에게 옷을 사줬는지는 저만 아는것 아니냐며 결혼을 일찍하면서 미국으로 훌쩍 떠나버린 어머니에게 잘 하지 못해서 고생하시는 어머니께 선물하나 해주고 싶어서 옷 한벌 해드렸다라고 했으며 양육비 밀린접에 대하여 잘못했으며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그러나 끝까지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배더파더스라는 곳에 현재 138명의 양육비를 안주고 있는 분들이 계시고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무책임한 아빠들의 변화를 촉구 하기 위하여 만들어져 있으며 여기에는 아빠 뿐만 아니라 배더파더스는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엄마의 신상정보도 확인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