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법 국민청원 된이유

구하라법 국민청원 된이유

구하라의 친오빠가 구하라법 국민청원을 하게된 이유를 밝히게 되었답니다. MBC시사교양프로그램 실화 탐사대에서는 지난해에 저세상으로 떠나게 된 구하라의 사연이 공개되었답니다. 하지만 그의 죽음 이후충격적이 소식이 전해졌다고 합니다. 20년 전에 구하라를 버렸던 친모가 나타나서 그의 유산을 가지려고 했다고 합니다. 

이에 구하라의 오빠가 친모를 상대로 상속재산 분할심판 소송을 제기하게 되었으며 실화탐사대에서 구하라의 친오빠는 낳아줬다는 이유로 다 부모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친권까지 포기한 사람이 동생이 일군 재산을 가져가게 하는 법이 너무 부당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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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동생의 장례식장에서 친모와 실랑이도 벌어졌는데 그는 장례식장에서 진행하는 분들에게 상주복을 달라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부모역할을 한적도 없는 사람들이 동생 지인들 앞에서 상주라고 하는것을 용납 할수 없어서 못입게 했다고 합니다. 또한 실랑이하고 있던중 휴대폰 불빛이 계속 켜져 있었다면서 녹음하냐 라고 물었더니 나중에 다른말 할까봐 그랬다며 말을 피하며 파일을 삭제하니까 후회할 짓하지 말라더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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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는 생전에 어머니의 사랑을 못 받고 지내오면서 평생을 괴로워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친모는 20년전 남매를 버렸음에도 동생의 법적권리인으로 남아 있었으며 구하라의 부동산 매각 금액의 절반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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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측에서는 변호사 두명이 찾아와 5:5로 나누자고 주장을 하고 있으며 이 법이 잘못 됐다고 느껴졌다고 생각을 하며 동생이 울면서 힘들게 이뤄낸 것을 법을 이용해 가져간다는 것을 용남할 수 없었다며 한푼도 주고 싶지 않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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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구하라의 아나부는 상속에 관한 권리를 아들에게 양도한 상황이며 구하라의 아버지 또한 친모에 대하여 양심이 없다 친권 다 포기하고 나몰라라 생활한 사람이 이제와서 자식 피 빨아 먹는거다 라며 구하라가 만약에 빚이 있었다면 자기가 내 줬을 거냐 아니지 않느냐라고 했답니다. 이에 구하라의 오빠는 3월에 자식을 버린 부모의 상속권을 박달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해달라고 국민청원을 올리면서 이른바 구하라법 국민청원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법이 통과하여 구하라 처럼 억울한 사람들이 없어지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