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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제철음식

by 노을이좋아 2020. 7. 27.


본격적으로 휴가철이어서 산과 바다로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행도 좋지만 기력을 챙기기 위해서는 8월 제철음식을 드셔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8월에 제철음식들을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제철음식은 그 달에 먹으면 맛있는 음식이기 때문에 꼭 찾아서 드시는게 좋겠습니다.

8월 제철음식 1


옥수수 : 옥수수는 7월 부터 9월까지가 제철입니다. 교외로 여행을 가다보면 국도 인근에서 옥수수를 판매하시는 것을 많이 볼수 있는데 이처럼 옥수수는 여행을 가면서 편안하게 드실수 있는 간식같은 음식입니다. 저도 몇일전 먹었는데 제철이라서 그런지 너무 맛있네요


토마토 : 토마토는 레드푸드의 대표적인 과일로 알고 있겠지만 사실은 채소랍니다. 동맥경화와 간경화 등에 좋기 때문에 간에 문제 있으신 분들은 제철 따지지 말고 드셔야 하는 채소겠습니다.


전복 : 전복은 8월~10월 까지가 제철입니다. 이제 막 시작되었으니 찾아드시면 좋겠는데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며 맛과 영양까지 제대로 갖추고 있는 해산물입니다.


8월 제철음식 2


감자 :  감자는 6월~9월 까지 제철음식으로 다양한 요리를 해서 드실수가 있답니다. 4계절 모두 드실수 있지만 제철때 먹는 감자가 더욱 맛있는거 같습니다.


고구마 :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고구마 입니다. 어릴쩍 가족들과 옹기종기 모여서 밤참으로 나누어 먹던 생각이 난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블루베리 : 미국에서는 10대 슈퍼푸드에 오를정도로 블루베리의 경우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황산화 능력이 뛰어나고 블루베리를 드시면 젊음을 유지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8월 제철음식 3


포도 : 비타민과 유기산이 풍부한 포도는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울정도로 8월달 많이 먹는 과일입니다. 다산을 상징하는 포도는 예전에 사당에 고한다음 맏며느리에게 먹였다고 할정도 랍니다.


도라지 : 7~8월이 제철인 도라지는 볶아서도 먹고 무쳐서도 먹는데 개인적으로는 무쳐서 먹는것을 좋아합니다. 쓴맛 때문에 못드시는 분들은 물에 충분히 담궜다고 드시면 무난하게 드실수 있겠습니다. 


수박 : 여름하면 빠질수 없는 과일이죠 큼지막한 수박은 이뇨작용을 도와주며 수분섭취에 아주 좋은 과일이어서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는 이만한 제철음식이 없는것 같습니다.


8월 제철음식 4


복숭아 : 달콤한 맛이 일품인 복숭아는 7~8월이 제철인 과일로 수분과 비타민을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피부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참나물 :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산채나물의 대표적은 식품입니다. 섬유질이 많기 때문에 소화가 잘되며 변부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갈치 : 생선중에서 가장 맛있고 조림과 구이로 자주 먹게되는 갈치는 7~10월까지가 제철입니다. 갈치는 칼처럼 생긴 고기라고해서 갈치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8월 제철음식 5

참외 : 참외역시 여름에 자주 먹는 과일로 요즘에는 비닐하우스에서도 많이 제배가 되고 있어서 사계절 먹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름에 먹으면 더욱 아삭한과육과 과즘이 맛있답니다.


복분자 : 예전에 복분자를 먹고 요강을 엎었다는 설로 복분자로 불리우는데요 기력보강제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6월~ 8월이 제철이며 술로 많이 담궈서 먹기도 하고 잼을 만들어 먹기도 한답니다.


자두 : 생김새 자체가 너무 귀엽고 이쁜 자두는 비타민C가 풍부하며 감기예방에 좋은 7월 8월 제철 음식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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