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준 고구마 인기 이유

김의준 고구마 인기 이유

사계절 언제 먹어도 맛있는 고구마중에서 최근 사람이름을 붙인 고구마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바로 김의준 고구마 입니다. 굽거나 찌게되면 단맛이 더해지는 고구마는 건강식품이기도 하면서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그 인기가 좋습니다. 달지만 혈당지수도 낮으며 포만감을 불러오기 때문입니다. 그럼 김의준 고구마가 왜 유독 인기가 많은지 알아보겠습니다.

담아라는 농업회사단법인이 있습니다. 여기의 대표는 김영후씨로 젊은 나이에 영암군으로 귀농을 하여 가업을 이어 받았습니다. 그의 아버지 이름이 김의준 입니다. 20여년간 꾸준히 연구를 하여 무농약 고구마 품종을 개발하였기 때문에 이 고구마 이름을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김의준 고구마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김의준 고구마는 우선 해풍이 불어오는 전라남도 영암에서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육묘부터 생산 및 수확까지 직접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고구마의 품질이 높다고 평가되고 있으며 살충제를 뿌리고 있지 않기 때문에 100%무농약 농법으로 작물을 제배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첨가물도 넣지 않고 물의 수압만을 이용한 세척방식을 고수하면서 김의준 고구마는 명품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습니다. 원래는 김의준 고구마로 쇼핑몰을 운영하려고 하였으나 고구마라는 하나의 제품에 국한되지 않으려고 회사명을 담아로 변경을 하였다고 합니다. 담아는 좋은 것만 담아 고객에게 선보이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답니다.

이외에도 담아에서는 김의준 고구마 판매 뿐만 아니라 우수한 농가들과 협업을 통하여 품질좋은 제품을 전국에 선보이며 농산물유통 뿐만 아니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여기에 농업을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하여 일정기간 동안 고구마 농사를 배울수 있게 지원하기도 하며 영암지역에 꾸준한 기부활동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번 김의준 고구마를 구입해 드신분들이라면 재구매율이 높을 정도로 매년 주문을 해드시고 있답니다. 무농약으로 재배를 하고 물로만 세척을 하여 첨가물이 하나도 안들어간 자연상태의 맛을 보실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쪄서 먹으면 달달함과 촉촉한게 너무 맛이 있어서 다이어트가 될려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