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시브 투자 개념과 장점

패시브 투자 개념과 장점

금융투자 방식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크게 두가지로 나뉘게 된답니다. 패시브 투자와 액티브 투자로 나뉘게 되는데 오늘은 패시브 투자에 잠시 알아보려고 합니다. 투자를 한다는 것은 수익률을 창출하기 위함이 아닌가 싶은데 패시브 투자방식은 벤치마크 수익률과 동일하게 수익률을 추구하면서 해당 펀드나 금융상품등은 지수를 추종하기 때문에 이를 인덱스 펀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패시브 투자의 대표상품으로 ETF가 있습니다. 시장의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이 상품은 패시브펀드, 인덱스펀드로 분류가 되며 주식처럼 상장이 되어 거래가 되기 때문에 주식화 펀드가 결합된 투자상품이라고 할수가 있겠습니다. 

패시브 투자가 최근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바로 투자에 대항 수익률에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벤치마크를 넘어서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투자방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원인으로 볼수가 있습니다. 

패시브 투자의 장점으로는 액티브 방식의 투자보다 운용비용이 적기 때문입니다. 액티브 방식에서 투자는 펀드매니저의 개입이 필요하기 때문에 운용비용이 높게 책정이 되는 반면 패시브 투자는 지수를 추종하는 특성상 상대적으로 운용비용이 낮게 된답니다. 이 중에서도 ETF의 경우에는 일반 패시브 투자상품 중에서도 수수료가 더 낮게 책정이 되어있어 운용비용을 절감해 줄수 있답니다.

액티브펀드는 시장의 수익률을 초과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래서 펀드매니저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선별한 뒤에 적절한 매수 시점에 매수를 하고 다시 매도 하는 형식의 적극적인 운용을 펼치게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패시브 펀도보다는 운용보수가 높게 책정이 된답니다.

여기에 액티브ETF 상품도 나오면서 기본적인 ETF처럼 정해져 있는 기초지수를 추종하면서 펀드매니저가 개입을 일부 하여 매수마 매도 시첨을 결정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품은 2017년 처음으로 국내에 도입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