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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니 로티새들 리뷰

by 노을이좋아 2020. 4. 11.

오야니 로티새들 리뷰

안녕하세요 최근 눈에 들어온 백이 있어서 글을 올려 봅니다. 바로 오야니 로티새들 백 입니다. 평소 미니백을 자주 착용하는데 귀여운 느낌과 악세사리 같은 포인트로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핸드폰도 악세사리가 되는 요즘 작은 백으로 패션이 완성되는 느낌이라 미니백의 경우 색감과 디자인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오야니는 2010년 뉴욕 맨해튼 브랜드 입니다. 뉴욕 어반스트리트와 모르코를 컨셉으로 핸드백, 신발, 의류, 액세서리 등의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제공하는 패션 브랜드 입니다. 성공한 뉴욕의 디자이너 에이든과 모로코의 여인 티트리트의 러브스토리가 만나 만들어진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요즘 누릴수는 없지만 화창한 날씨와 흩날리는 꽃잎을 보면 쇼핑 욕심이 나지 않을 수 없는데요 현재 봄이 그려지는 다양한 색상의 백들이 공개되며 많은 여성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크림색상을 비롯해서 연분홍색과 연보라색, 화사한 노란색 등의 포근한 느낌의 색상과 디자인이 오야니 로티새들 백의 특징입니다. 얇고 여성스러운 핸드백 줄과 굵고 스포티한 느낌의 줄을 더해 다양한 의상에 여러 분위기의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요즘 봄 세일 기간이라 오야니 로티새들 백을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로티새들 백과 로스코 미니백에 눈길이 계속 가서 아마도 조만간 지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오야니 로티새들 백의 가격이 십오만원 안밖의 과하지도 않은 가격임에도 로스코 미니백은 이십오만원에 대에 달할 정도로 비싼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디자인과 패션의 완성을 위해서 이십오만원의 가격은 감수 할 수 있을 정도 인듯 합니다.


최근 데이트도 회식도 결혼식도 연기되면서 특별히 밖에 나가야하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봄이 되니 여전히 쇼핑 욕구가 살아나는 것도 당연한 이치인 듯 합니다. 사실 근무와 관련해서 짐이 좀 많은 편이라 대부분 큰 가방 위주로 보게 되지만 봄이 되면 큐티한 느낌의 색상과 디자인에 눈길이 가곤 합니다. 


일년중 가장 변신을 하고 싶은 계절이 봄 아닐까 싶습니다. 겨울동안 두껍고 투박한 색상의 옷으로 몸을 칭칭감고 있다가 확 가벼워진 옷으로 스타일의 차이가 가장 눈에 띄는 계절인 것 같습니다. 일년에 한번 누릴수 있는 계절, 올해는 오야니 로티새들 백으로 멋을 내보려고 합니다. 코로나 19로 답답한 봄을 보내시는 요즘 모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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