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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 수수료 요금제 백지화 <사과문 첨부>

by 노을이좋아 2020. 4. 10.

배달의 민족 수수료 요금제 백지화 <사과문 첨부>

요즘 화재거리가 되었던 배달의 민족 수수료인하여 비난의 여론이 일면서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 형제들이 공식 사과문을 내고 새 요금제애 대하여 철회를 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제 2의 임대료 라면서 거세게 반발하는 소상공인 단체와 전국 점주들의 항의에 기존 발표를 백지화 하고 국면전환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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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은 사과문으로 지난1일에 도입한 오픈서비스를 전면 백지화 하고 이전 체제로 돌아가기로 결정했으며 앞으로 주요 정책의 변화는 입점 업주님들과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뼈를 깍는 노력으로 모든분들께 응원 받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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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발표한 정책은 음식 주문이 발생하면 금액의 5.8%를 수수료로 받는 형식이었습니다. 이전 방식으로는 음식점이 개당 8만원 하는 광고를 구입하는 형식으로 진행을 했으며 이러한 광고 상품을 많이 구매해서 배달 고객을 확보하는 경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배달의 민족은 일부 음식점이 과도하게 광고 상품을 구매하면 상대적인 영세한 음식점이 피해를 본다며 새로운 요금제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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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5.8%의 수수료 계산을 적용하게 되면 음식점주의 경우 한달에 2000만원을 벌어들일경우 식재료비와 인건비 임대료, 전기사용료등의 각종 비용을 지불하고 나면 점주에게 돌아가는 금액이 100~200만원 정도 인데 만약 2000만원에서 배달 건당 수수료로 지불하게 되면 그 수수료 금액만 약 110만원 정도 되기에 실질적으로 수수료 지급하는 금액과 점주의 수익이 비슷한 구조로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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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독일 딜리버리히어로와 합병에 관한 발표가 나면서 더욱 인지도가 낮아지고 있으며 또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배달의 민족을 비난하면서 공공 배달앱을 나왔기에 더욱 부담이 커질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현재 요기요와 배달통의 경우 독일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배달의 미족 사과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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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도 새로운 공공앱이 빨리 도입되어서 소상공인을 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배달의 민족이 어떻게 대처를 할지가 주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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