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순차적 온라인 개학 등교는 연기

4월 9일 순차적 온라인 개학 등교는 연기

학생들의 개학 및 등교내용이 발표 되었습니다. 우선 4월 9일 순차적으로 온라인개학을 하고 등교는 연기가 된다는 입장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가 다른 나라에 비하여 저조해서 다행이라 생각을 하면서도 좀처럼 누그러들지 않는 탓에 집단감염의 우려가 염려가 되는 상황입니다.

일부 고3학생들의 일부 학년 학급만 등교를 시작할지 판단을 하고 있었으나 온라인개학으로 학업을 이어가게끔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온락인 개학시에는 각 가정에 비치되어야 할 통신기기들의 유무 사항도 체크를 해야 하는가 하며 장비 외에 추가로 통신케이블도 문제가 될 것으로 여겨 지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코로나 환자 확산이 하루에 수십명씩 늘어나고 있으며 여기에 미성년자 확진자도 매일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 집합수업을 개시하면 오프라인 등교 개학은 어렵다고 보는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개학을 하지 않는다면 최대 4월 17일까지 미뤄질수도 있다고 하였으나 우선 온라인 개학이라도 4월 9일에 한다고 하니 학생들이 그나마 수업을 들을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이 듭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4월 6일 개학이 어렵고 온라인으로 순차적으로 개학하는 방안을 준비해 달라고 했습니다. 

정 총리가 밝힌 개학은 4월 9일로 수능시험 등 학사 일정도 조정하겠다고 하며 수능 연기도 시사하였습니다. 이에 교육부는 추가 개학연기 및 온라인 개학 계획과 수능 연기 일정등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정총리는 아직 등교시키는 것은 어려운 상황이며 많은 분들의 의견이라며 오프라인 개학시에 적지 않은 수의 환자가 발생할 상황이기에 아이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또한 온라인 개학을 철저하게 준비해 모든 학생들에 인터넷 접속을 보장하라고 지시 하였답니다. 이에 코로나 19 확산세로 전국의 오프라인 개학은 4월 중순 이후에도 보장하기 힘들다는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