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기부 악플 욕먹어야 하는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많은 연예인들이

기부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배우 이시언씨가

난데없는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27일에 이시언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으면 합니다. 라는 글을

올렸으며 전국재해 구호협회에 1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이시언의 기부금액에

딴지를 걸었습니다. 바로 금액 때문이라고

합니다. 수천만원에서 억대의 금액을 기부

한 연예인들에 비해 기부 금액이 적다는

이유의 악플들 이었습니다.

앞서 유세윤은 자신의 아들 민하와 함께

각각 1,000만원과 3만원을 기부한 이체

내역을 게제한 바 있다고 합니다. 이를

본 이시언은 "저쪽으로 보내면 됩니까"

라는 말을 했으며 유세윤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 받아서 기부에 동참을 하게 됬다고

합니다.

선을을 했지만 난데없는 누리꾼들의

악플과 조롱으로 이시언은 결국 게시물을

삭제했다고 합니다. 이에 유세윤은 

함께해줘서 고맙고 절대 잘했어라고

기부행렬에 동참한 이시언을 격려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이를 보고 금액이 중요한게

아니다 기부를 한것 자체가 멋진일이다

라고 그를 응원하였습니다.  이렇게 

잇시언을 둘러싼 악플이 아쉬웠던 

이유는 꾸줂 선행을 이어온 연예인중

한명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시언은 평소에도 위안부 할머니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기부를 해왔으며 위안부

희망나문팔찌를 수차례 구비하여 SNS에

공유하면서 기부동참을 독려하기도 하였

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각막 기증 프로젝트

에도 동참하였고 2014년도에는 아이스버켓

챌린지 기부 유행당시에도 몰래 기부를

하는등 그간 쉬지 않고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기부하는 분에게 악플이

달린다면 저 같아도 앞으로 절대 기부를

하고 싶은 생각이 안 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