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또다른 정보

북한 코로나 확진자 267명사망

by 노을이좋아 2020. 4. 26.

북한 코로나 확진자 267명사망

북한도 피해갈수 없는 코로나 바이러스인거 같습니다. 너무 비밀에 감춰진 나라이기에 어느정도의 인구가 감염이 되었는지 확인할수 없는 상황에서 일본신문에서 북한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수를 발표 하였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없다는 북한의 보도와는 달리 적어도 267명이 사망하였다고 발혔습니다.

012345


현재 북한에서는 코로나 확진자가 약 4만 8천 528명이 격리가 되어있는 상황이며 이중에서 267명이 사망을 한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는 한국의 탈북자단체인 북한인민해방전선이 확보한 북한 코로나 간부용 현황 보고서를 통하여 파악이 되었다고 합니다. 

01234


함경북도에만 자가격리자가 13750명 이며 사망자는 41명 신의주는 격리자가 2426명 사망 51명, 평양125명 격리 사망5명으로 보고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01234




북한인민해방전선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이달초에 주민통지문을 통하여 6월 말까지 집회 등 사회활동을 제한한다면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할것이며 매일 목욕을 하라는 지침을 내세우며 자가격리 위반자에대한 처벌 방침도 붙어 있었다고 합니다. 

01234


북한은 최근까지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내용에서 확진자가 0명이라고 세계보건기구에 제출을 하였다고 합니다. 사망을한 267명은 코로나 확진자로 분류가 되기 보다는 의심환자로 분류가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01234


또한 이번에 중국에서 의료진이 북한으로 파견된것은 코로나 때문에 방문을 하였다고 합니다. 북한의 호위사령부에서 김정은의 경호를 책임지는 경호원이 코로나에 감연된 사례가 나오면서 중국에서 방역을 위하여 긴급히 북한으로 파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직은 정확하게 김정은 위독설과 코로나 방역으로 인한 파견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눈여겨 볼만한 사항인거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