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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문 뜻? 뭔가 했더니 이런거였음!

by 노을이좋아 2020. 3. 10.

책보다는 인터넷을 많이 접하게 되는 현생활에서 가끔 뉴스기사를 보게 되면 처음 들어보는 단어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 뉴스기사를 보다가 처음으로 접하게된 대께문 뜻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뭔말이야? 처음 들어보는 단어라서 한자성어인가 하기도 하고 동대문, 남대문, 이런 문인가 싶기도 하고 궁금해서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대깨문을 아시는 분들은 이제 유행어처럼 많이 쓰고 계신다고 합니다. 

그럼 어떤말인지 먼저 확인해보겠습니다. 


대깨문 뜻 =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 이라는 말의 줄임말 이라고 합니다. 

이말의 시초는 2016년 문재인 극성 지지자들이 온라인 커뮤니트에서 사용한 말로 "그만큼 문재인이 대사"라는 뜻에서 만들어진 신조어 라고 합니다. 그러나 현재는 그말의 반대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조롱하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 이 의미는 다르게 풀이하며 "대가리가 깨졌으니 문재인을 지지하는거다 "라는 의미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신조어들이 계속적으로 나오게 되고 요즘 화재가 되고 있는 신조어는 바로 문재인 대통령을 확한 신조어가 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도 말하는데 문재인 정부가 스스로 자처해서 생긴일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잘했다면 처음의 긍정적인 의미로 계속 사용이 되었을텐데 그러지 못했기 때문에 혀재는 조롱의 의미로 바뀐것 같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 코로나 사태의 중국 마스크지원으로 인하여 더욱 안좋은 시선을 보이며 사람들이 조롱하는 시선으로 바뀌면서 의미가 바뀐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문재인 대통령을 풍자하는 용어들로는 문재앙(문재인+재앙)과 문재인 대통령의 일부 지지자들의 과격한 성향을 비추어 문슬람(문재인+이슬람)이라는 표현들도 사용하고 있답니다. 또한 환경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미세문지' , 먼지앙 처럼 새로운 신조어들이 계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민주당에서도 강경대응 의사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더블어민주당에서는 이러한 신조어대 대하여 익명의 그늘에 숨어서 대통령을 재앙과 죄인으로 부르며 입에 담기 어려운 말로 농락을 하고 있다며 이는 상습적인 범죄행위에 해당한며 SNS 혐오발언 및 가짜뉴스 처벌 제정을 추진하다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민주당의 태도에 대통령 공약당시 표현의 자유를 강화하는 포털임시조치 제도 개선등에 반한다고 지적을 하하고 있습니나. 또한 한 누리꾼은 문재앙이라는 말이 문제인건지 현 상황을 이렇게 만들어 가는것이 문재 인지 모르겠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경기 침체, 미세먼지 대응방안, 미국회담 결렬, 이번 코로사 마스크 문제 등 국민들의 실망이 계속 되고 있는 상황에서 신조어는 인기가 높아지고 지속적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에 빅터 뉴스에 따르며 댓글이 가장 많이 달린 글 10개중 5개에는 이러한 신조어가 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어떠한 글에에는 '문재앙 이놈. 지 입맛 맞는 곳만 골라다니지. 지 이미지 깍는 곳은 절대 안감' 이라는 댓글에 4550개의 공감을 받기도 했답니다. 현재 네이버 포텔에 연관검색어로는 문재인을 검색하면 문재앙이 뜨기도 하며 블로그에는 이러한 신조어에 대한 글들도 1만건 이상이 게시된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당연히 페이스북과 인스타 그램도 마찮가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치에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뉴스기사들을 보다보면 이러한 신조어 댓글들이 많이 달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누가 만들어낸 신조어 인지는 모르겠지만 누리꾼들은 이에 공감을 많이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또한 정부에 관한 부정적인 기사가 나오는 날에는 이러한 신조어는 더욱 많이 눈에 보이게 되고 있습니다. 

2017년도에 문제인 예비대선 후보고 썰전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납득할 수 없는 비난과 비판에도 찹을수 있겠냐는 질문에 참아야죠 뭐. 국민들은 얼마든지 권력자를 비판할 자유가 있죠 라고 답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정치는 잘 모르지만 조금만 국민들 입장에서 생각을 해본다면 이러한 신조어가 나왔을까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일반 우리 국민들보다는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 정치권에서 일을 하고 있다면 이러한 신조어가 나오왔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늘 대깨문 뜻을 알아보면서 왠지 씁쓸한 생각이 많이 드네요 한나라의 대통령이 이렇게 국민의 조롱이 되는 수식어를 달고 있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조금더 신경쓰는 정치를 했다면 이러한 단어는 안나왔을 수도 있었을 텐데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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