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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주식 증권 2,30대 투자열풍

by 노을이좋아 2020. 4. 21.

토스 주식 증권 2,30대 투자열풍

금융투자협회에 따르게 되면 지난 8일을 기준으로 하여 주식거래 활동계좌수가 3092만7776개로 지난달보다 약 99만1608개가 증가를 하였다고 합니다. 이는 신규 증권계좌 계설또는 휴먼계좌가 활성화가 되었다는 것이며 주식투자에 투자자가 증가를 한 것을 의미하게 된답니다.


이중에는 2030세대가 상당수 비중을 차지하면서 증가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비대면 계좌 계설중에 2030세대의 비율이 76%에 달한다고 합니다. 신한금융의 경우 2030세대가 60% KB증권의 경우 58%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올해 하반기에 출범을 앞두고 있는 토스증권의 주 타켓은 기존에 투자에는 관심이 없던 2030세대를 겨냥하고 있으며 토스증권은 이러한 수요층이 늘어난 상태에서 영업을 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토스 주식 증권은 증권업계에서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활용하여 기존의 증권사와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제공하게 될것으로 고객의 유입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현재 증권사의 고객들은 서비스와 수수료에 따라서 증권사를 쉽게 전환한다는 점에서 기존 고객들의 이탈을 염두해 봐야 할 사항입니다.




현재 금융위원회에서의 조사에 의하면 기존 증권사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에 대한 대답으로 저렴한 수수료라는 대답이 28.4%로 나오면서 토스 주식 증권이 들어오면서 수수료에 대한 각 증권사별 움직임이 보일 것으로 예측을 해볼 수도 있겠습니다.  수수료 이외에도 시스템의 경쟁력, 증권사의 평판, 등의 대한 대답도 각 16.9%, 12.9%로 나왔습니다.


자본시장영구원의 관계자는 키움증권이 기존 증권사와 경쟁할 수 있던 이유가 영업방식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등의 사고방식이 달랐기 때문이라면서 토스증권 역시 위탁매매 서비스를 어떻게 재해석 하느냐가 신규 고객을 유치할수 있는 관건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토스는 부동산 소액투자, 펀드 소액투자, 해외주식투자, p2p분산투자, 펀드등 현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30 세대들이 쉽게 다가갈수 있는 모바일을 통한 서비스를 진행중이며 소액으로 투자의 맛을 볼수 있기에 젊은이들에게 눈낄을 끌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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